▲ 도시의 법칙 이소은 (사진: SBS '도시의 법칙')
'도시의 법칙 이소은'
 
20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마지막 회에 존박의 지인으로 이소은이 출연해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이소은과 존박은 대학교 동문으로 4년 전 김동률이 주선한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현재 뉴욕에서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예전 직업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가수에서 변호사로 전향했는 질문에 대해 "가수를 어렸을 때 시작을 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을 길게 봤을 때 다른 걸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뉴욕에 왔을 때 정말 힘들었다. 동료들끼리 밥 먹는 시간도 없었다. 처음엔 너무 외로웠다. 인터넷 설치하는데만 일주일이 걸려서 내가 왜 이 고생을 해야 하는지 몰랐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새로운 면들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뉴욕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다.
 
도시의 법칙 이소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시의 법칙 이소은, 멋지네", "도시의 법칙 이소은, 나도 뉴욕가서 살고 싶다", "도시의 법칙 이소은, 외국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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