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수 제주도 토스카나 호텔 (사진: 김준수 트위터)
'김준수 제주도 토스카나 호텔'
 
21일 김준수는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십대 부터 해외 활동을 하며 다양한 풍격과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담아 오는 것을 즐겼다. 제주도에 처음 갔을 때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감동을 잊을 수 없었고 그 제주도에 꿈의 공간을 짓고 싶었다. 내가 제주도에서 받은 느낌을 건축 인테리어에 그대로 담아 호텔을 찾는 분들이 특별한 추억을 담아 갈 수 있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투어 인터뷰 때도 자주 밝혔지만 야자수와 바다를 좋아해 토스카나 호텔에도 야자수와 잔디 등 조경과 바다 전망과 야외 수영장에 특별히 더 많이 신경을 썼다"고 했다.
 
또 "호텔의 수익금으로는 소외계층의 냉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도 진행하고 싶다. 꿈이 이뤄진 것 같고 이국적인 토스카나 느낌의 완공된 호텔을 보고 아주 맘에 들었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위치한 토스카나 호텔은 오는 9월 25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으로 객실 수는 61일로 구성되어 있고 고급형 풀빌라 4동으로 이뤄져 있다.
 
김준수 제주도 토스카나 호텔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준수 제주도 토스카나 호텔, 돈을 얼마나 많이 벌었길래 호텔을 짓지?", "김준수 제주도 토스카나 호텔, 연예인들이 돈이 많긴 많은가 봐", "김준수 제주도 토스카나 호텔,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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