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경은 21일 오전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요즘 신인들은 인사도 하지 않은 채 차 안에서 대기한다. 예전에는 선배들을 먼저 찾아가 인사하는 것이 당연했는데 요즘은 인기순으로 서열이 나뉘는 것 같다. 요즘엔 다들 차 안에만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지나 역시 "후배들이 반성해야 한다. 언제까지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잘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들은 김혜연은 "요즘 애들이 그러느냐. 내가 아이를 낳느라 자리를 비워서 그렇다. 다시 바로 잡겠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유만만 박윤경 유지나 소식에 누리꾼들은 "여유만만 박윤경 유지나, 헐 후배들 너무하네", "여유만만 박윤경 유지나, 선배들한테 잘해야지", "여유만만 박윤경 유지나, 무슨 생각으로 그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