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고령 남성 (사진: SBS)
'세계 최고령 남성'
 
세계 최고령 남성인 일본인 모모이 사카리 씨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모모이 사카리 씨의 현재 나이는 111세로 1903년 생으로 일본 후쿠시마 출생이다.
 
평생 농화학 교사로 근무했으며 1950년에는 교장직을 역임했다.
 
일본 현지의 언론은 모모이 사카리 씨가 매우 건강하며 스스로 책을 읽고 통화가 가능한 상태라고 했다.
 
세계 최고령 남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계 최고령 남성, 우와 대단하다", "세계 최고령 남성, 1903년 생이라니! 살아있는 역사다", "세계 최고령 남성, 엄청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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