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이야기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간 이마트 일부 지점에서는 맛과 식감, 건강함까지 모두 잡은 ‘땅콩이야기’ 시식 및 할인 행사를 연다. 

‘땅콩이야기’ 측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한 이마트 시식·할인 행사에서 정상가 3,280원의 땅콩이야기를 포인트 카드 적용 시 2천 원대에 판매하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남양주점·수지점·안성점·둔산점·칠성점에서는 준비된 물량이 동나며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뜨거운 성원에 오는 20일까지 이마트 자양점, 은평점, 가양점, 영등포점, 창동점에서 다시 한번 시식 행사를 진행, 소비자를 공략한다. 땅콩이야기의 건강한 맛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행사는 전국지점에 적용 될 방침이다. 지난 행사처럼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행사가 조기 마감할 수 있다.

땅콩이야기의 관계자는 “땅콩이야기는 땅콩을 특산품으로 생산하는 미얀마에서 수확한 지 3개월 안 된 햇땅콩만을 사용해 신선하며, 사탕수수를 이용한 천연 설탕으로 맛을 낸 제품”이라며 “기존 땅콩강정과는 차별화된 땅콩이야기를 직접 맛보고 구매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땅콩이야기는 밀가루 전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땅콩 특유의 고소한 맛이 최대로 살아 있다. 또 이중 개별포장으로 땅콩의 산패 작용을 막아 오독하고 바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해준다. 

이러한 맛과 식감 덕분에 맥주와 함께 술안주로 즐겨도 좋다. 일반적인 견과류보다 감칠맛이 있어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리며 첨가물을 최소화해 건강함도 놓치지 않았다. 또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이 커피와도 궁합이 좋으며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을 갖춘 제품이기도 하다.

이번 이마트 시식 행사 이후에도 이마트 오프라인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SSG닷컴, 이마트몰과 정식 계약을 맺어 온라인 최저가에 선보이는 중이다. 해당 쇼핑몰 이용 시 카드 혜택가도 이용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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