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의 서비스 확충 목적...현장체험 후 간편배송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GS리테일의 H&B스토어 랄라블라는 17일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원하는 곳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자체 ‘택배서비스’를 도입 1년 만에 전국 100여개 매장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랄라블라의 택배서비스는 간편한 배송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최초 도입됐다. 랄라블라는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반영해 서비스 도입 1년 만에 서비스 가능 매장을 100여개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경한 랄라블라 서비스상품 MD는 “랄라블라는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국내외 모든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H&B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랄라블라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생활 편의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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