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서비스·장례행사 부당거리 신문고 등 고평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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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17일 이창우 보람그룹 대표이사가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보람상조는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품질, 브랜드가치,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등을 고려해 소비자에게 직접 선택받은 기업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랜드 품질 및 만족도에 대한 소비자 조사와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분야별 총 54개 기업을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했다.

보람상조는 29년의 오랜 전통과 연간 1만3000여건의 장례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 상조업계 내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구현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 올바른 상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됐다. 

실제 보람상조는 지난 2017년, 결합상품 마케팅 없이 상조 본질에 충실한 ‘클린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해 지속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업계 최초로 장례행사 부당거래를 신고하는 ‘장례행사 부당거래 신문고’를 신설하고 포상제를 실시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상조’하면 국민 모두 ‘보람상조’를 떠올릴 수 있도록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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