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세연 기자] 오늘(19일) 낮 12시 10분경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55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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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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