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코스맥스 포도톡 마스크팩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에 진출하며 글로벌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피부의 시간을 되돌리는 기적의 모래시계’라는 브랜드 콘셉을 가진 포도톡은 중국 산시성 황투고원, 해발 950~1300m에 위치하는 포도농장에서 자란 포도로 제조된 제품이다. 중국 안시성은 햇빛이 충분하고 일교차가 15℃ 이상이며 토층 심도는 200m로, 포도가 잘 자랄 수 있는 곳으로 인증 받아 ‘포도농장 황금의 땅’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수원대 뷰티사이언스연구센터에서 아모레 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22년간 근무한 화장품개발 전문가인 노호식 박사가 주도해 개발한 포도톡은 ‘포도톡 스프링 업 퍼밍마크스’와 ‘포도톡 아쿠아 업 하이드레팅 마스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놀라운 수분 흡수력과 탁월한 밀착력을 선보인다. 

포도씨 추출물은 피부재생을 돕고 노화를 늦추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폴리페놀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며, 기미 주근깨 생성방지, 미백에도 효과가 높다. 

또한 포도씨의 테라핀 성분은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은 유지시켜 피부재생과 주름예방에도 뛰어나고, 포도씨 오일은 맬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피부 톤이 칙칙하게 변하는 것을 막아주며 보습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이러한 유익 성분을 집중적으로 추출해 만들어진 포도톡은 남아프리카산 유칼립투스에서 얻은 100% 셀룰로오스를 원료로 하여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텍스쳐를 선사하는데, EWG 그린등급 획득 및 ISO 표준 인증을 취득하며 제품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지유코스맥스 관계자는 “포도 추출물로 피부회복은 물론, 아데노신, 트레할로오스 등의 성분으로 손상된 피부 회복에도 탁월한 포도톡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유코스맥스 포도톡은 명동 롯데면세점 9층 및 쿠팡, 티몬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이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