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홈플러스는 신한카드와 함께 만든 ‘마이홈플러스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이홈플러스카드’는 포인트 적립 조건과 한도를 없애고 홈플러스에서 결제 시 결제금액의 최대 2%(신용 2%, 체크 1%)를 포인트로 적립하고, 가맹점에서 결제 시 최대 0.5%(신용 0.5%, 체크 0.1%)를 적립해 주는 카드다.

홈플러스와 신한카드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은 혜택을 마련했다. 

이 기간 신용카드 신청 고객(재발급 포함)에게 ‘미니언즈’ 디자인 한정판 마이홈플러스카드를 발급해준다. 또 마이홈플러스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최고 10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스크래치 행사를 연다. 전단 상품 5%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플러스 측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이정민 홈플러스 금융서비스사업팀장은 “앞으로도 신한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는 유통∙금융의 시너지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