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스타 라이언이 자신만의 둥둥섬에 새롭게 선보이는 항구 콘셉트의 신규 마을 전격 오픈
-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기념 한정판 ‘같이해서 행복이야’ 이모티콘 증정

사진 = 프렌즈타운 신규 콘텐츠 '라리언의 둥둥 항구' 업데이트
사진 = 프렌즈타운 신규 콘텐츠 '라리언의 둥둥 항구' 업데이트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주)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1일, 모바일 꾸미기 퍼즐 게임 ‘프렌즈타운’에 신규 마을 ‘라이언의 둥둥 항구’를 전격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라이언의 둥둥 항구’는 인기 스타 라이언이 자신만의 ‘둥둥섬’에 만든 새로운 보금자리 콘셉트의 마을로, 691 스테이지부터 입장할 수 있다. 신규 마을은 유명 셀럽이 된 라이언이 친구들의 도움으로 ‘둥둥섬’을 꾸미면서, ‘라이언 카페’, ‘라이언 레스토랑’ 등이 포함된 항구를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꾸미게 된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언의 둥둥 항구’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1월 19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20판을 플레이한 이용자 전원에게 ‘같이해서 행복이야’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29일부터 11월 17일까지 ‘오마이셰프 라이언 이벤트’를 통해 ‘조리장 콘의 미션’ 이벤트를 수행한 이용자들에게 ‘제빵사 라이언 프렌즈 카드’를 비롯한 인게임 보상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에어팟2&에어팟 핑거링’, ‘라이언 샌드위치 메이커’, ‘폼폼 프렌즈 인형’을 선물한다. 

한편, 올 상반기 서비스를 시작한 ’프렌즈타운’은 ‘카카오프렌즈’로 꾸며진 공간에서 캐릭터들과 함께 퍼즐을 플레이하고 퀘스트를 수행해 ‘나만의 타운’을 만들어나가는 게임으로, 꾸준한 마을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준호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