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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화재, 태양광발전설비 ESS...리튬 배터리 물 뿌리면 폭팔 우려
하동 화재, 태양광발전설비 ESS...리튬 배터리 물 뿌리면 폭팔 우려
  • 정세연
  • 승인 2019.10.2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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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ESS 화재 현장 (사진= 경남소방본부 제공)
하동 ESS 화재 현장 (사진= 경남소방본부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세연 기자] 21일 오후 4시 14분께 경남 하동군 진교면 태양광발전설비 ESS(에너지 저장장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하동 화재는 폭발음과 연기가 난다는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50여분 만인 오후 5시 1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ESS실 내부에 있는 리튬 배터리의 경우 물을 뿌리면 폭발할 우려가 있어 소방당국은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인근 건물로의 연소 확대를 막고 ESS실에 붙은 불이 완전히 꺼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불은 ESS실 28㎡를 태우고 4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모두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jjubika@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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