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23일 어린이들이 마술쇼를 본 후 직접 핼러윈 분장을 하고 호텔 내를 돌아다니며 사탕을 받는 ‘매지컬 핼러윈 파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지컬 핼러윈 파티는 아이들이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돼 호텔 인근을 돌아다니며 핼로윈 데이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지컬 핼러윈 파티’는 ‘변검’을 접목한 이색 가면극으로 시작한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연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핼러윈을 즐길 수 있는 사탕 바구니와 가면을 만드는 크래프트 수업이 시작된다. 

'매지컬 핼러윈 파티'는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월라홀’에서 진행된다.

10월 말까지 투숙하는 ‘어텀 아이러브’ 패키지를 이용하면 무료로 '매지컬 핼러윈 파티'에 참가할 수 있다. 투숙하지 않더라도 일부 금액을 지급하면 ‘매지컬 핼러윈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호텔신라 측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