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놀거리 최대 76% 할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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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놀자 레저큐 홍대 투어패스 배너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야놀자 계열사 레저큐(대표 문보국)는 25일 처음 자체 개발한 도심형 투어패스인 ‘홍대 야놀자 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홍대 투어패스는 홍대 지역에 위치한 주요 놀거리와 식당 12 곳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티켓이다. 티켓은 주요 시설을 2번 이용할 수 있는 빅2권과 세 번 사용 가능한 빅3권으로 나뉜다.

레저큐는 연말까지 홍대 투어패스로 이용 가능한 시설을 30개로 확대하고, 건대, 이태원 등 서울 시내 인기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도심형 투어패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보국 레저큐 대표는 “국내 숨겨진 관광 명소를 알려왔던 지역별 투어패스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도심형 투어패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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