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자매결연 마을인 사담마을에서 봉사활동 펼쳐

농협중앙회 홍보실 김재기 상무(오른쪽)와 직원들이 25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홍보실 김재기 상무(오른쪽)와 직원들이 25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홍보실은 25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을 찾아 고추 수확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홍보실과 사담마을은 201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2회 이상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농협 홍보실 직원 20여명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고추 수확 및 마을 환경 정비를 함께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기 농협중앙회 홍보상무는 "사담마을과 2016년 자매결연을 체결 한 후 농번기 일손돕기 및 마을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업인들의 기쁨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홍보실 김재기 상무와 직원들이 25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홍보실 김재기 상무와 직원들이 25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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