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 가을맞이 스마일 캠페인 개최

[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부여군은 본격 가을 행락철을 맞이해 지난 22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원 및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매표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일 캠페인 행사를 갖고 환한 미소와 따뜻한 정으로 관광객을 맞기로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광종사자의 서비스 마인드 고취를 위한 간담회와 관광객 환대 캠페인으로서 가두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참석자 모두가 친절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예전과 다른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가두 캠페인에서는 곧 다가올 제3회 워킹페스타 in 백제 전단지를 부여시내 곳곳에 나눠주며 부여군 관광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군 관계자는 “워킹페스타 in 백제는 유네스코세계유산을 두 발로 걷는 체험형 축제로서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며 “산악인 엄홍길 대장도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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