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 목장서 체험활동 마련

[사진자료] 지난 26일 강원도 횡성 범산목장에서 열린 ‘아워홈과 함께하는 Fresh Day’ 행사 모습
사진=지난 26일 강원도 횡성 범산목장에서 열린 ‘아워홈과 함께하는 Fresh Day’ 행사장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지난 26일 학부모와 아이가 참여하는 목장체험행사 ‘아워홈과 함께하는 Fresh Day’ 행사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워홈은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유기농 식재료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건강한 식재료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목장체험행사는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범산목장에서 진행됐으며, 온라인 모집을 통해 선정된 총 30여 가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목장과 유기농 우유 생산시설을 견학, 체험하고 이를 활용해 직접 치즈, 피자, 아이스크림 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젖소 먹이주기 등 목장 내 동물과 교감하는 프로그램도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도심을 벗어나 넓은 자연 속에서 아이와 함께 목장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으며, 아이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이러한 체험 위주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자연이 주는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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