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자료 사진)
(에버랜드 자료 사진)

[데일리그리드] 최근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뱅갈호랑이의 인공증식을 허용하는 허가증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에 발급됐다.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4일,국제적 멸종위기종의 사후관리를 위해 에버랜드가 신청한 뱅갈호랑이 인공증식을 허가하는 허가증을 발급했다.

멸종위기종을 허가없이 증식하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벌금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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