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전화·이메일·SNS로 상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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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용충 장애학생지원센터 센터장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순덕기) 및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 정용충)은 장애인의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개별상담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별상담은 방문, 전화, 이메일, SNS 등으로 가능하다.

정용충 장애학생지원센터 센터장은 “다양한 학습지원 시스템과 장애영역별 협력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장애인이 사회복지전문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학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교육부 선정 장애학생지원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900명이 넘는 장애학생이 재학 중이다. 

장애인의 경우 국가장학금 대상자는 전액 면제를 받을 수 있고, 그 외에는 50%의 학교장학금으로 학비 부담없이 학업을 할 수 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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