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10일까지...여러 할인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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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아울렛 슈퍼프라이스 배너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전국 6개 전점에서 '슈퍼 프라이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슈퍼 프라이스'는 현대아울렛이 매년 2회만 진행하는 대형 할인 행사로, 행사 기간 동안 1년차 이상 이월 재고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올해 행사에는 ▲100여 개 대형 할인 행사 ▲3000만원 상당의 경품 ▲체험형 이벤트 등을 마련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겨울 상품 출고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대형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의류·잡화 뿐만 아니라 가구, 주방 등 전 상품군에 걸쳐 할인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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