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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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18회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황정희 홈플러스 인사부문장(전무, 왼쪽)이 최동규 글로벌경영위원회 위원장(오른쪽)으로부터 지속가능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선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한국경영인증원(대표 황은주)이 주최하는 ‘제 18회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GSMA)’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부문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은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이 탁월한 조직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제조, 공공, 건설, 서비스 전 분야에서 300사 이상의 우수기업 및 단체를 배출한 바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부문은 지속가능성을 중시한 경영 도입 및 실천을 통해 산업사회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공로가 인정되는 기업에게 시상한다. 홈플러스는 지난해까지 지속가능경영대상을 다섯 번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며 차별화된 경영 전략을 갖추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업임을 입증했다. 

황정희 홈플러스 인사부문장은 “이번 ‘지속가능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선정으로 인해 차별화된 홈플러스만의 전략과 올바른 기업이 되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협력사 모두를 만족시키고 사회적으로도 도리를 다해 모든 임직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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