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축하 기념 공연

사진_매일유업_지난 17일 서울 소재의 염경초등학교에서 학생, 교직원 19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매일클래식 공연을 진행 중이다 (1)
사진=매일유업 지난 17일 서울 소재의 염경초등학교에서 학생, 교직원 19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매일클래식 공연을 진행 중이다.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오는 11월 7일까지 11차례에 걸쳐 ‘제31회 매일클래식’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매일유업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교육의 취지로 11개 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서울시 교육청을 통해 110개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그 중 11개 초등학교를 선발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2천8백여 명에게 평소 쉽게 접할 기회가 없었던 라이브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김화림 음악감독은 “관객들이 클래식과 연극 등 품격 높은 예술을 감상하며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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