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난 30일,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진행된 'KB골든라이프 캠퍼스' 10월 프로그램 현장모습
사진 = 지난 30일,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진행된 'KB골든라이프 캠퍼스' 10월 프로그램 현장모습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30일,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장년층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캠퍼스' 10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캠퍼스는 50~60대 고객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생애설계 주제별 정기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장년층 고객의 주요 관심사인 부동산, 세금, 건강, 여가 등을 주제로 해당 분야별 전문가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여가설계’ 및 ‘절세’를 주제로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커피 인문학’을 주제로 커피 한 잔에 담긴 역사와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2부에서는 KB WM스타자문단 원종훈 세무사와 함께 현명하게 세금을 아낄 수 있는 절세 노하우를 알아봤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 중 한 명은“재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이다 보니,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 세금문제가 항상 걱정이었다”며,“주택 매도 시 양도세를 아끼는 방법 등 실질적인 절세 해법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효과적인 장년층의 인생2막 생애설계를 위해 지난 9월에는 ‘KB골든라이프 차이를 만드는 은퇴의 기술’ 가이드북을 발간한 바 있다”며,“앞으로도 국민 모두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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