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던전 ‘세트의 미궁’ 및 신규 거주 지역 ‘라비아스’ 업데이트
- 이용자 편의성 위한 신규 서버 ‘이리엔’ 추가 및 서버 안정화 진행
- 게임 시스템 악용 이용자 대상 강력 제재 조치 실시

사진 = 카카오게임즈 '달빛조각사' 신규 콘텐츠 '세트의 미궁' 업데이트
사진 = 카카오게임즈 '달빛조각사' 신규 콘텐츠 '세트의 미궁' 업데이트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31일,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에 신규 콘텐츠 ‘세트의 미궁’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미궁 콘셉트의 신규 던전 ‘세트의 미궁’은 새롭게 추가된 ‘혼돈의 입구’로 112 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세트의 미궁’에서 ‘아누비스’ 관련 고급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신규 서버 ‘이리엔’과 함께 새로운 거주 지역 ‘라비아스’도 업데이트 됐다. 이용자들은 비밀과 전설로 이루어진 천공의 도시 ‘라비아스’ 지역에서 보다 넓어진 집으로 이사를 해 나만의 집을 꾸밀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와 함께 다양한 시스템 개선을 통한 서비스 안정화를 진행했으며, 게임 시스템 악용 이용자 대상의 강력한 제재 조치 등을 진행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한편, 지난 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달빛조각사'는 인기 베스트셀러 원작을 활용해 제작한 신작으로, 방대한 원작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파스텔 풍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전투, 사냥, 하우징, 요리, 재봉 조각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특징인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출시 후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 석권 후, 200만 명 이상이 다운로드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와 신규 콘텐츠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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