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팔찌 등 12종 상품 구성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이월드(대표 김현준)의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는 31일 늦가을의 달빛을 받은 정원을 모티브로 한 ‘달빛정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깊어가는 가을에 더 아름다운 달과 별, 하늘과 정원을 담은 목걸이와 시계, 팔찌 등 총 12종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초승달과 만월을 모티브로 한 ‘달빛 목걸이’와 꽃잎 모양의 청사금석 자개로 디자인된 오에스티 스테디셀러 ‘꽃잎 조각 목걸이’가 있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컬렉션은 가을 아우터와 니트에 잘 어울리는 포인트 아이템들로 준비했다”라며 “다가오는 수능과 연말 선물로도 손색없는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윤정환 기자
yjh90815@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