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8피스 한정 수량만 제작

▲ 엑스칼리버 라운드테이블은 신의의 검으로 무장한 12명의 영웅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모델로 용맹한 원탁의 기사들의 모습을 다이얼 위에 표현해 구현해 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화려한 디자인과 최상의 기술력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명품 시계브랜드 로저드뷔가 신규 오픈한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부티크에서 엑스칼리버 라운드테이블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명품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중세시대의 고풍스러움 그대로 녹아내
아더왕의 위업에서 영감을 받은 엑스칼리버 라운드테이블은 신의의 검으로 무장한 12명의 영웅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모델로 용맹한 원탁의 기사들의 모습을 다이얼 위에 표현해 구현해 냈다. 에나멜 다이얼 위에 금으로 조각된 12명의 영웅들은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장인들이 세심하고 꼼꼼한 수작업으로 금주조 하였으며, 이는 영웅들의 영광스러운 업적과 경의에 대한 귀중한 가치를 표현하는데 손색이 없다.
또한, 그랑 푀 클로아조네 에나멜(Cloisonné Grand Feu Enamel) 기법으로 제작된 다이얼 위에서 완벽한 원을 이루고 있는 피규어들은 세심한 디테일을 살려 3D로 제작되었으며, 칼집 모양의 홈이 새겨진 플루티드 베젤과 트리플 러그는 다이나믹하고 상징적인 엑스칼리버 컬렉션의 디자인 코드를 유지하였다.
전 세계 28피스만 한정 생산되어 더욱 의미가 새로운 이 모델은 하나의 아트피스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이 모델은 현재 전 세계 3피스만 남아있으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스페셜 오더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세계 유일의 제네바 씰 인증 기업

▲ 영웅들의 영광스러운 업적과 경의에 대한 귀중한 가치를 표현하고 있다

로저드뷔는 완벽하게 통합된 로저드뷔 매뉴팩처에서 헤어 스프링을 포함한 시계의 모든 구성요소를 자체 제작하고, 전 제품에 최고급 세공에 대한 스위스 보증 마크인 제네바 씰(Geneva Seal) 인증을 받는 세계 유일의 시계 제조사로 잘 알려져 있다. 총 31개의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가지고 있으며 모두 까다로운 제네바 인증을 받고 있다. 하이앤드 컴플리케이션의 최고급 시계 제조 기술력과 고유의 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이 접목된 로저드뷔는 투르비옹과 스켈레톤 무브먼트에 있어서 세계 선두인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로저드뷔는 1995년 론칭 이후 현대의 하이앤드 시계 제조 (Haute Horlogerie) 분야의 선두에 위치하고 있다. 21세기에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로저드뷔의 실험적이며 혁신적인 창작품들은 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최고급 시계 제조 메커니즘의 모든 노하우 및 전문 기술이 결합해 전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완벽함을 위한 끝없는 탐구, 적절한 표현 방식을 위한 기나긴 탐색, 독점 기술 개발은 제네바에 본사를 둔 스위스 메종이 끊임없이 추구하는 가치이다. 완벽하게 통합된 로저드뷔  매뉴팩쳐는 최고급 세공에 대한 보증마크인 제네바 실(Geneva Seal)을 전 제품에 새겨 넣은 세계 유일의 시계 제조사이다.
 

윤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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