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캐릭터 앞세워 2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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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트진로 '진로 소주' 광고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1일 소주의 원조 '진로'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고, 연말 시즌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로 소주 광고에는 두꺼비 캐릭터가 등장하며, '높이뛰기', '운명적 재회' 등 총 2편으로 제작됐다. 두 편 모두 '초 깔끔한 맛'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 

광고는 이날부터 지상파, 케이블TV, SNS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귀여운 이미지로 재탄생한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가 젊은 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광고 또한 메인 모델을 두꺼비로 하여 초 깔끔한 맛을 다양한 관점에서 새롭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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