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서 숨37° 체험전시회 개최

LG생활건강_중국 상하이에서 발효, 시간의 예술 전시회에 참석한 숨37 글로벌 모델 구리나자_1
사진=숨37 글로벌 모델 구리나자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1일 중국 상하이에서 ‘숨37°’(이하 숨)의 브랜드 핵심 가치인 자연∙발효를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 입지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숨’은 오는 13일까지 상하이 장녕(长宁)지역에 위치한 래플즈 시티 (Raffles City)의 중앙 광장에 자연∙발효의 정수를 담은 ‘발효, 시간의 예술’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만나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를 개최한다.  

파노라마 형태의 전시공간에는 숨 자연발효 연구소를 재현하고 엄격하게 관리되는 원료 채취 단계부터 발효기술의 연구까지 숨의 탄생과 제작 과정을 담았다. 

이와 함께 ‘숨마 시크리타 111 에디션’을 중국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중국에서 숨마 에센스는 구리나자가 꾸준히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나자의 유금병(娜扎的鎏金瓶)’이라는 애칭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2016년 숨이 중국 시장에 런칭한 이후로, 자연∙발효라는 브랜드 고유 가치에 따라 꾸준히 발효 기술을 연구 하고, 모든 소비자들에게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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