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강영환]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박종선)는 지난 10월25일부터 30일까지 관내 3개 연탄공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탄공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연탄 생산 성수기를 대비해 각 연탄공장의 철저한 연탄품질관리 및 작업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정부의 정부권장정책 우선구매품목 내용을 공유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였다.

또한 10월 22일 저소득층에게 연탄쿠폰이 배부됨에 따라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연탄쿠폰 사용이 시작되므로, 경인지사 배달 콜센터와 함께 협업을 기반으로 쿠폰 사용에 불편함이 없이 신속한 배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였다.

박종선 지사장은 “연탄 사용 고객에게 품질 향상 서비스 제공은 물론 연탄공장의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통한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