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과열되는 마케팅 분위기가 남다르다.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PC,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검색하며 본인에게 필요한 자료를 찾다보니 다양한 업종에 대표자들도 온라인상으로 마케팅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핸드폰의 활성화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마케팅 활동이 업주들에겐 필수가 되어버린 셈이다. 또한 SNS 사용자 증가로 각종 SNS에 홍보를 시작하는 이들도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광고시장이 확대된 만큼 광고주에게 보다 더 걸맞은 마케팅 방안을 제시해야 효율적인 마케팅이 될 수 있다.

온라인의 다양한 영역에서 광고주에게 보다 더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광고비용 대비 효과에 도움될 수 있는 반면에, 많은 업체는 통상적인 제안서를 통해 광고를 집행하다보니 좋지 못한 효율로 광고주를 실망시키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한다.

최근 알려지고 있는 KOSP는 기존 업체들처럼 통상 제안하는 광고 집행이 아닌 업체에 맞는 적합한 영역에서 보다 높은 효율로 광고주들에게 알려졌다. 

한편, 온라인광고대행사 KOSP 관계자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구글 공식 업체섭외 지원센터로 높은 공신력과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별로 2~3곳의 사업장만을 섭외하며 업종에 맞는 유동적인 광고를 제안 및 집행함으로써 광고주에게 최대한의 효율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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