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중심 학습지원서비스·체계적 교수학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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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미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전임교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대명)은 4일 평생학습의 시대에 발맞춰 수요자 중심의 학습지원 서비스, 체계적 교수학습 등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원은 이날 “평생 학습은 단순한 교양이나 취미활동을 위한 개인적인 선택이 아니다”며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함양해야 하는 필수 요건”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평생교육원은 교육패러다임의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평생학습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수준 높은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평생교육원은 ▲전문성을 갖춘 외부 전문가 교수진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체계적인 교수학습 프로그램 ▲수요자 중심의 학습지원서비스 등을 저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미림 평생교육원 전임교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국가자격증, 일반교육과정 등 전문교육 수준의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특히 전문교육과정은 전국 78개 대학의 학술교류 컨소시엄으로 꾹내 대학 핵생이 함께 수강 중”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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