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전용 ‘에어텔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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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호텔 에어텔 패키지 설명 사진 중 일부

[데일리그리드= 윤정환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호텔과 항공, 렌터카까지 단 한번의 예약으로 제주 여행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에어텔(Airtel)’ 패키지를 오는 내달 14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오전, 오후 중 출발 항공 시간대 선택은 물론 출항지도 김포와 부산 중 선택할 수 있다.

에어텔 패키지는 출항지에 따라 ‘김포 에어텔’과 ‘부산 에어텔’로 나뉜다. 김포 에어텔은  디럭스 가든 룸과 아시아나 항공 2인 왕복 항공권, 2인 조식, 해온 스위밍 쿠션 1개로 구성됐다.

부산 에어텔에는 바다 전망의 디럭스 테라스 오션룸과 대한항공 2인 왕복 항공권, 해온 스위밍 쿠션 1개가 포함된다. 특전으로 롯데호텔제주 레스토랑 50% 할인 혜택이 있으며, 호텔 내 실내놀이공간 플레이토피아의 패밀리 락 볼링장 2인 이용권 또는 VR 체험존 2인 체험권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일자별 요금은 상이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상기 패키지 요금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요금이다. 유선을 통해서 예약 가능하며, 출발일 기준 1일 전은 예약이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호텔제주 측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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