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라이타

'전설의 라이타' 한장면
▲ '전설의 라이타' 한장면

[데일리그리드 = 오종준 기자 ] 한 때 라이타를 쥔 주먹으로 20명을 묵사발 낸 전설의 남자가 사랑을 지키기 위해 다시금 라이타를 손에 쥐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얼 맨몸 액션영화 <전설의 라이타>가  드디어  지난 10월 29일 개봉했다.

'전설의 라이타' 한장면
▲ '전설의 라이타' 한장면

올 해 가장 날것의 액션을 자랑하는 <전설의 라이타>는 실제로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배우 '김해준'이 오디션을 통해 발굴 되었으며, CF로 활동을 시작한 '박샤론'이 파격적인 연기로 여주인공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전설의 라이타' 한장면
▲ '전설의 라이타' 한장면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비트>를 잇는 리얼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전설의 라이타>는 예고편 영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전설의 라이타' 한장면
▲ '전설의 라이타' 한장면

“라이타를 쥐고 싸우는 건달이라.....재미있을듯..액션 볼만하네 – kimf****(네이버)”, “액션이 살아 있네요 전설의 라이타 꿀잼각!! - 0908****(네이버)”, “날것 그대로의 액션물을 기다렸습니다.

'전설의 라이타' 한장면
▲ '전설의 라이타' 한장면

기대 만빵입니다.

라이터 손에 쥐고 볼랍니다! – 서라벌(네이버)”, “뭔가 군더더기 없는 액션을 원없이 볼수 있을것같다 – 이로운(네이버)” 등의 기대평이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전설의 라이타' 한장면
▲ '전설의 라이타' 한장면

이 작품으로 상업영화 연출 데뷔를 한 '채기준' 감독은 이 작품에 이어 바로 신작 <식스볼>(가제)의 촬영이 11월에 시작될 정도로 기대를 한 몸에 모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설의 라이타' 한장면
▲ '전설의 라이타' 한장면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먼저 인정 받은 '채기준' 감독은 ‘관객에게 재미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할 정도로 관객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는 오락영화를 만드는데 힘을 쏟고 있다. 

'전설의 라이타' 한장면
▲ '전설의 라이타' 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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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준 기자  oh2843@naver.com

 

 

 

 

 

 

오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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