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필(Neopeel), 건강한 피부결로 케어해 촉촉한 기초화장에 도움

[데일리그리드=오현지 기자]신조어 ‘꾸안꾸’의 뜻은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한 스타일이다. 최근 꾸안꾸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피부 표현부터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패션까지 꾸안꾸 열풍이 불고 있다. 피부 관리부터 다양한 뷰티·패션에 불고 있는 꾸안꾸 스타일에 대해 소개한다.

꾸안꾸 피부는 곧 건강한 피부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물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피부를 꾸안꾸 피부로 볼 수 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물광 피부를 표현하고 싶다면 피부결 개선이 시급하다. 집에서 바르는 수분 화장품으로 한계가 느껴진다면 필링처럼 특별한 트리트먼트가 필요하다.

건강한 피부결로 가꿔주는 네오필 바이오필링
건강한 피부결로 가꿔주는 네오필 바이오필링

네오필(Neopeel)의 바이오필링은 꾸안꾸 피부 트렌드에 적합한 필링이다. 수분 충전은 물론 탄력, 모공, 브라이트닝, 톤 관리가 잘 돼야 좋은 피부결을 가질 수 있다. 투명하면서 맑은 피부를 표현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다.

특히 연말연시가 되면 친구들과의 모임, 연인과 특별한 데이트, 지인들과 만남 등 약속이 많아진다. 피부결이 까칠한 상태에서 중요한 자리에 참석하기 부담스럽다. 피부결 케어가 시급하다면 필링 관리를 고려할 수 있다.

네오필 바이오필링은 지성 피부, 건성 피부나 극건조 피부, 속건조 피부, 노화 피부, 모공이나 탄력이 고민인 피부, 예민 피부, 민감 피부, 문제성 피부 등 모든 피부 유형에 적용할 수 있다. 네오필은 꾸안꾸 메이크업에 도전할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데 도움을 준다. 스피큘 형태의 필링으로 피부에 흡수된 유효성분이 피부결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4회가 1세트인 관리로 별도의 진정 관리를 받지 않아도 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모임이나 약속이 연달아 있어도 지장이 없다. 네오필은 시술 후 바로 메이크업, 수영, 사우나, 운동 등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 자연스럽게 각질이 탈락하도록 도와주는 것도 큰 장점이다. 외출을 못할 정도로 심한 각질 탈락이 없어 바쁜 연말연시에 적합하다.

꾸안꾸 메이크업, 기초화장품 고르듯 성분에 주목

꾸안꾸 메이크업의 핵심은 생기 있게 빛나는 피부 연출이다.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선택할 때는 성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최근 기초화장품의 주요성분을 함유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많다. 피부에 편안함을 주면서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쁜 메이크업을 했어도 건조한 곳에 오랫동안 머무르면 들뜰 수 있다. 모공, 주름 등이 도드라진 부위일수록 들뜸 현상이 심할 수 있다. 피부 컨디션이 나쁠수록 보습력이 우수한 성분을 함유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한다.

요즘 인기가 많은 톤업크림도 추천한다. 칙칙함, 잡티, 큰 모공 등은 컨실러로 가볍게 커버하고 톤업크림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최근 수분크림 못지않게 촉촉한 성분을 함유한 톤업크림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쿠션 팩트 역시 꾸안꾸 메이크업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간단한 메이크업으로 요철을 커버하면서 피부광을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케이스가 고급스러운 쿠션 팩트 신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보석함을 떠올리는 케이스 디자인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자신의 특별함을 표출하는 아이템이 될 수 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이 곧 꾸안꾸 스타일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곧 꾸안꾸 헤어스타일이다. 밋밋한 일자머리보다 레이어드컷, 뱅헤어를 찾는 이들이 많다. 머리를 말리면 자연스럽게 컬이 나오는 C컬이나 S컬펌도 인기다. 허쉬펌, 빌드펌 등도 유행하고 있다. 과하지 않은 컬과 볼륨을 살리는 펌이 인기를 끌고 있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인스타그램 등 SNS나 공항패션 등을 통해 노출되는 연예인들의 패션이 꾸안꾸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자연스럽고 내추럴하면서도 남다른 센스를 발휘한 꾸안꾸 스타일링의 유행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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