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화경찰서 전경
사진=강화경찰서 전경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인천강화경찰서(총경 서완석)는19년도 강화주민이 평온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역협력단체·지자체와 협력하여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에 주력하였으며, 이에 시민을 대상으로 거주지역의 안전도와 경찰 노력 수준 등을 측정하는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인천청 내 1위를 기록하였다.
 
강화경찰서는 여성과 어린이가 안전한 여름철 피서지 조성을 위해 여름성수기 4만 여명이 찾는 동막해수욕장에 범죄예방 로고젝트와 공중화장실에 포돌이 보안등 등을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하여 해수욕장 운영기간 중 강력범죄 제로화를 달성하였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보호를  위한 탄력순찰 노선을 지정하여 문안순찰을 실시하여 맞춤형 범죄예방 및 고독사 방지 등에 기여하였으며,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지속가능한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시민경찰 3기(24명)을 운영, 경찰치안정책과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참여한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였다.
 
이외에도 나들길·등산로 범죄예방시설물 점검 및 개선, 수확철 절도예방을 위한 적외선감지기 설치,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합동순찰 실시 등 주민 생활밀착형 범죄 특별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소속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건강권 확보를 위한 전국 3급지 12인 이하 소규모 지역관서 중 유일한 4조2교대 근무체계 운영으로 업무 집중도를 향상, 이를 치안고객만족도 제고에 반영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였다.
 
앞으로도 강화경찰서는 주민이 만족하는 1등 치안 서비스 제공으로 강화주민에게 믿음주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더 안전한 강화군 만들기에 강화경찰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 할 것이고 밝혔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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