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맞이 사회공헌 활동

사랑의열매 나눔전달식(1)
사진=지난 5일 신항범 롯데제과 마케팅본부장(오른쪽 두 번째)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오른쪽 세 번째)가 '빼빼로 나눔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사회복지단체와 ‘2019 롯데제과 착한빼빼로데이 나눔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빼빼로 등 과자 3000 박스를 전달했다. 오는 8일에는 ‘대한적십자사’에 빼빼로 등 과자 1170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은 전국에 위치한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앞서 롯데제과는 작년 ‘대한적십자사’에서 누적기부금 5억원 이상 단체에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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