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5일까지 온라인 대전 서비스 진행

사진1. 골프존의 온라인 대전 서비스 배틀존 시즌2 포스터
사진=골프존 온라인 대전 서비스 배틀존 시즌2 포스터

골프존(대표 박기원)이 내년 1월 5일까지 ‘팬텀리저브와 함께하는 new배틀존 시즌2’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골프존의 '배틀존'은 골프 실력이 비슷한 라이벌끼리 경쟁하는 온라인 대전(對戰) 서비스다. 개인 배틀 및 팀 배틀 방식으로 경쟁하여 얻은 배틀포인트로 골프존 앱의 배틀존 포인트샵에서 원하는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시즌 2의 경우 배틀포인트로 획득할 수 있는 상품이 더욱 풍성해졌다. △순금 20돈 △LG건조기 △LG노트북 올뉴그램 △애플 아이폰11 △테일러메이드 M6 아이언세트 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됐다.  

시즌2 개최 기념으로 배틀존 시즌제가 종료될 때까지 100% 선물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꽝 없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와 다양한 랭킹시상도 진행된다. 

랭킹시상은 △개인배틀과 팀배틀을 합산한 '배틀대전수 랭킹 시상' △’개인배틀 최다 1위 랭킹 시상’ △’팀배틀 최다승 랭킹 시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 게임 중도 포기 5회 초과 시 시상에서 제외된다.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부장은 “골프존을 아끼는 골퍼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배틀존 시즌 1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며 “앞으로도 골퍼들이 스크린골프를 통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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