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정환기자]  

- 베트남 및 인도차이나반도 최고봉, 해발 3143미터의 판시판산 트레킹
- 12월 18일 단 1회, 한국 산악계의 전설 허영호 대장 동행 화제

하나투어는 베트남의 최고봉인 판시판산을 트레킹할 수 있는 상품 ‘베트남 판시판(3143m) 정상등정 5일'을 선보였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국토의 대부분이 산으로 이루어진 지형이다. 그중에서도 해발 3143미터의 판시판산은 베트남은 물론 인도차이나반도를 통틀어 가장 높은 산으로, 다양한 산세와 식생군, 야생동물까지 마주할 수 있어 전세계 등산객들이 꼭 한번 오르고 싶어 는 곳이다.
 
하나투어의 ‘베트남 판시판(3143m) 정상등정 5일’은 전 일정 트레킹 전문 가이드의 동행하에 안전하게 판시판산을 트레킹 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해발 1900미터 높이의 판시판산 입구 짬톤부터 정상까지 약 9시간 동안 트레킹 하는 비교적 짧은 일정이다.

특히, 하산시에는 정상에 있는 케이블카를 이용해 내려올 수 있어 장시간 트레킹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트레킹 외에도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대표적인 휴양지 사파 등 다양한 여행일정이 포함돼있다.

12월 18일 출발 상품은 세계 최초 3극 지점 및 7대륙 최고봉을 등정한 한국 산악계의 전설 허영호 대장이 동행한다. 일정 중에는 허영호 대장의 동반 트레킹과 강연, 럭키드로우, 특식4회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평소 해외 트레킹에 도전해보고 싶었으나 비용과 시간 등의 문제로 망설였다면, 본 상품은 3박 5일이라는 짧은 일정으로 3천 미터급 고산을 경험해볼 좋은 기회”라며 “특히 고산 트레킹을 처음 경험한다면, 안전은 물론 트레킹 노하우까지 전수받을 수 있는 허영호 대장 동행 상품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베트남 판시판(3143m) 정상등정 5일’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 또는 하나투어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약 상담은 전화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