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7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타르틴 베이커리 초대전'에서 직원들이 대표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 7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타르틴 베이커리 초대전'에서 직원들이 대표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행사장에서 샌프란시스코 명품 베이커리 '타르틴 베이커리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빵으로 유명한 '타르틴 베이커리'는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상을 수상한 '채드 로버트슨 (Chad Robertson)'이 론칭한 미국 베이커리 브랜드로, 국내도 미국 현지 매장과 같이 고품질의 유기농 밀로 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차돌반미 샌드위치 (1만 2천원)', '타이레드 커리 치킨 샌드위치(1만 2천원)' ,'프로슈토 에멘탈 샌드위치(9,000원)' 등 타르틴 베이커리의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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