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문화재단
[데일리그리드 = 오종준 기자 ] 은평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019 은평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극발전소 301, 정가악회)의 공연으로 구성된 특별한 한 달을 준비했다.
오는 8일(금) ~ 9일(토)에는 2018 서울연극인대상 극작상에 빛나는 극발전소 301의 연극 <분홍나비 프로젝트>가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여성 독립 운동가에 대해 재조명하며 허구와 실제의 이야기 경계를 넘나드는 스토리의 구성으로 시대를 넘나들며 세 여자의 신념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은평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는 ‘2019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신작공연 뿐 아닌, 공동제작 워크숍 등의 다양한 방식과 형태로 지역과 소통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은평구 지역주민과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 제공 / 은평문화재단 공연예술팀
@ 오종준 기자 oh2843@naver.com
오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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