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사진 = KBS

가수 유현상이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그의 가족들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현상은 지난 1991년 6월 6일 아시아의 인어라 불리던 수영 스포츠스타 최윤희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는 2명의 아들이 있다.

두 사람의 첫째 아들인 유동균 씨는 워싱턴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유현상은 KBS를 통해 첫째 아들에 대해 미국 시애틀에서 치과의사로 근무 중이라며 "자기가 뭘 하겠다고 목표를 정하고 달려가는 모습인 것 같았다. 자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는데) 저는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둘째 아들인 유호균 씨는 요리사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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