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한파에 차량 및 월동 용품 앞당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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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델들이 1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차량용품 기획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11일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월동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차량용품 및 난방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겨울 초반 기습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찌감치 차량 점검 및 난방 가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마련했다. 

홈플러스 단독 기획 상품를 비롯해 다양한 가성비 상품을 선보이며 최대 50% 할인 및 다양한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구성했다. 

권혁동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올 겨울은 예년보다 빠른 초겨울 기습 한파가 예상되면서 미리 월동준비에 나선 고객이 늘고 있다”며 “홈플러스에서 준비한 이번 차량용품 및 난방용품 기획전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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