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2번째 열리는 ‘NH INVESTMENT FORUM’, 오는 12일~14일까지 NH투자증권 본사 대강당(4층)에서 개최
- 2020년 증시, 경제 및 주요산업, FICC 전망 제시

사진 = NH투자증권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2020년 전망 NH INVESTMENT FORUM'을 개최한다.
사진 = NH투자증권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2020년 전망 NH INVESTMENT FORUM'을 개최한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2020년 전망 NH INVESTMENT FORUM’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포럼 첫날 글로벌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글로벌교역관계의 변화 전망, 저금리시대의 자산 배분, 글로벌 기업 및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을 살펴 볼 수 있다. 
둘째 날은 국내 기업/산업에 대한 투자의견과 주식 전략을 제시하며 마지막 날은 FICC투자전략으로서 글로벌 부동산, 채권, 크레딧 뿐만 아니라 F/X, 원자재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가 2020년 금융시장에서 체크 해야 할 분야를 총 18개의 테마로 나누어, 해당 분야 베테랑 애널리스트가 투자의견을 제시 한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주식, 채권 뿐만 아니라 부동산, 리츠, 원자재, 크레딧 등 금융시장의 다양한 분야를 커버하고 있다. 이번 NH투자증권 연간전망 포럼은 종합적인 관점에서의 자산별 투자의견과 전망을 살펴 볼 수 있는 차별화된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창목 리서치본부장은 “22회를 맞는 국내최고의 NH투자증권의 연간전망 포럼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미중 무역분쟁, 노딜 브렉시트 등 여러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는 금융시장을 살펴보고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기회를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행사 종료가 된 후에도 NH투자증권 고객들을 위해 동영상으로 제작되며,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포럼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준호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