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 공략 성과
시그니엘서울 79층 더 라운지의 시그니처 디저트 애프터눈 티 세트 ‘르 구떼 시그니엘(Le Gouter SIGNIEL)’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년도 동기간(1월~10월) 대비 매출이 약 20%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르 구떼 시그니엘은 국내에서 유일한 정통 프랑스식 애프터눈 티 세트다. 홍차와 스콘으로 대표되는 영국식 애프터눈 티 세트와 달리 갸토 바투, 사과 타틴, 푸아그라 등의 프랑스 디저트로 구성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더 라운지와 같은 층에 자리한 델리샵 ‘페이스트리 살롱(Pastry Salon)’ 역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로 전년도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상승했다.
윤정환 기자
yjh90815@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