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국 경찰청에 공조수사 긴급 하달

100위안 중국 위조화폐가 국내에서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다.(자료 사진)
100위안 중국 위조화폐가 국내에서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다.(자료 사진)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중국 화폐 100위안 1매가 경남지역에서 발견돼 경찰이 공조수사에 나섰다.


이달 4~5일 경, 경남 모처에서 중국 화폐인 100위안(한화 약 1만6천원) 1매가 시중에 유통돼 서울경찰청이 진위여부를 감식한 결과 위조지폐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같은 사실을 전파하고 검거된 피의자와 추가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전국 지방경찰청이 공조수사에 나서기로 했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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