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던전 ‘폭군의 신전’ 및 필드 레이드 보스 ‘리치 샤이어’ 업데이트
- 신규 서버 4개 및 게임 내 밤시간에만 열리는 ‘암시장 상점’, 신규 조각상 추가
- 이용자 제보 반영한 시스템 개선 및 서버 안정화 지속 진행

사진 = 카카오게임즈가 11월을 맞아 '달빛조각사'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가 11월을 맞아 '달빛조각사'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2일,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에 11월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달빛조각사’는 11월을 맞아 신규 레이드 던전 ‘폭군의 신전’과 ‘위드’, ‘서윤’, ‘도르크’, ‘반호크’ 총4개의 신규 서버를 업데이트했다. 115 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한 신규 던전에서 이용자들은 ‘왕국의 증표’ 와 ‘아누비스’ 관련 고급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필드 레이드 보스인 ‘리치 샤이어’도 업데이트했다. ‘라비아스 산’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리치 샤이어’ 공략 성공 시 특수 장비인 ‘투명 망토’와 ‘흡혈 반지’를 비롯해 다양한 전설 등급 장비와 재료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게임 내 밤시간에만 열리는 ‘암시장 상점’ 콘텐츠와 신규 조각상 ‘아누비스’, ‘스핑크스’, ‘태양의 신’을 업데이트 해 보다 다채로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출시 후 발빠른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자들의 제보를 반영한 시스템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정성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달 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달빛조각사'는 인기 베스트셀러 원작을 활용해 제작한 신작으로, 방대한 원작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파스텔 풍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전투, 사냥, 하우징, 요리, 재봉 조각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특징인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출시 후 200만 명 이상이 다운로드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와 신규 콘텐츠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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