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2-10 22:20 (화)
[위클리정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 CCTV 설치 의무화
[위클리정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 CCTV 설치 의무화
  • 이승재 기자
  • 승인 2019.11.13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데일리그리드DB
사진 = 데일리그리드DB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최근들어 이어지는 산후조리원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신생아와 산모 및 보호자의 안전을 위해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 cctv 설치를 의무화 한다.

전남 나주·화순 손금주 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13일,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등 신생아를 돌보는 지역에 cctv 설치를 의무화 하는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후조리원 등에서 신생아를 돌보면서 골절, 폐렴 등의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2018년 말 기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3곳 중 1곳에 CCTV 설치가 되어있지 않는 등 신생아의 안전을 확인하기 어려워 cctv 설치를 의무화 하고, 관리하도록 하는 등 산모와 배우자가 안심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 조치가 절실한 상황이다.

손 의원은 "신생아에 대한 폭력이나 세균 등에 대한 노출은 그 정도와 상관없이 영아의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며, "산후조리원 등 출산 후 관리기간 동안 신생아를 돌보는 신생아실 등의 공간에 cctv 설치를 의무화 하고, 이를 고의적으로 폐기·은폐 할 경우 처벌하도록 해 산모와 가족이 마음 놓고 신생아를 맡길 수 있도록 했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오피니언 리더가 만드는 심층뉴스 '데일리썬'] [IT보고서 총집합 '마이닝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