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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9,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지스타 2019,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 이준호 기자
  • 승인 2019.11.1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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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스타 2019 브롤스타즈 부스 전경
사진 = 지스타 2019 브롤스타즈 부스 전경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19)’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넥슨 등 대형 게임사의 불참으로 우려가 나왔던 것과는 달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19’는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4일 간 개최된다.

올해 ‘지스타’는 36개국 691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전년(2,966부스) 대비 8.2% 성장한 3,208부스로 개최됐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지스타’ BTC관은 조기신청 접수 2시간여 만에 부스가 소진됐고, BTB관도 국내외 비즈니스 성과를 위한 업계의 관심으로 작년 이상의 결과로 이어졌다”며 “‘지스타’를 향한 게임업계의 뜨거운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4일간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게임문화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진 = 라그나로크를 앞세운 그라비티 부스 전경
사진 = 라그나로크를 앞세운 그라비티 부스 전경

BTC관은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 야외이벤트광장(작년 매표소 부지), 야외이벤트도로에서 운영된다. 올해 최종 개최 규모는 작년 1,758부스 대비 7.8% 증가한 1,895부스다.

국내 기업으로는 넷마블, 아프리카TV, 크래프톤, 펄어비스, LG전자, 인벤, 엔젤게임즈, LG유플러스 등이 참가하며, 해외 기업으로는 Supercell Oy, 구글, CCP ehf., 그라비티, IGG SINGAPORE PTE. LTD., AORUS, miHoYo Limited, X.D Global Limited 등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이외에 창업진흥원도 유망 44개의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공동관을 꾸렸다.

또한 총 상금 500만원이 걸린 코스프레어워즈가 진행되며, 야외이벤트광장에 조성되는 'BIC SHOWCASE'에서는 부산 인디커넥트(BIC) 페스티벌 2019에 출품했던 인디게임 중 40여개 작품을 선정해 선보인다.

벡스코 본관 야외전시장에는 슈퍼셀, 크래프톤, 구글, 유튜브가 전용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BTB관은 전년과 동일하게 벡스코 제2전시장 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며, 지난해(1,208부스)와 비교해 8.7% 늘어난 1,313부스 규모로 구성됐다.

국내 기업으로는 라인게임즈, 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네이버, 위메이드, NHN 엔터테인먼트 등이 참가하며, 해외 기업으로는 구글, 엑솔라  등이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이외에도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 '2019 부산 대학 e스포츠 클럽 대항전' 등 다양한 e스포츠 콘텐츠와 'G-CON', '게임기업 채용박람회' 등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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