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강동훈 탁구학교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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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16일 보람상조 B.L.P봉사단이 서울시 소재 강동훈 탁구학교에서 재능기부활동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보람상조(회장 최철홍)의 스포츠 사회봉사단인 ‘B.L.P봉사단’은 지난 16일 서울시 소재 강동훈 탁구학교에서 탁구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B.L.P봉사단’은 보람(Boram), 생활(Life), 탁구(Pingpong)의 줄임말로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의 연계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신설됐다.

이번 재능기부는 지역 주민 생활탁구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봉사는 보람할렐루야 선수들의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1대 1 맞춤형 강습과 탁구용품 후원식 순으로 진행됐다.

보람그룹은 ‘B.L.P 봉사단’ 출범을 통해 이 두 활동과의 시너지 효과를 내며, 봉사활동 범위를 다각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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