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차량의 운전자 오모씨(남, 63세)가 차량 운전 중 ‘딱딱’소리가 나더니 시동이 꺼져 내려서 확인해보니 배터리주변에서 연기와 불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119에 즉시 신고했다.
이에 신속히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3분여 만에 화재를 완진 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포터차량 측면 배터리 부분이 소실된 화재로, 고속도로라는 점을 고려하면 자칫 아찔한 상황으로 이어질뻔한 상황이었다. 현재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